포르투기저의 세븐데이즈 레플리카시계의 최고의 공장은 aps일까 zf공장일까? > 공지사항

안녕하세요, 비티워치입니다^^ 오늘은 레플리카시계 애호가 분들이라면 꼭 관심을 가져야 할 포르투기저 7(포르투갈 VII) 모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.

올해 APS 공장에서 새롭게 출시된 신형 모델이 등장하면서, 그동안 포르투갈 7을 가장 잘 만든다고 평가받던 ZF 공장 제품은 이제 구형으로 분류되게 되었어요. 그래서 오늘은 **구형(ZF)과 신형(APS)**을 비교해 보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.

두 모델 모두 케이스 크기는 42.4mm로 동일합니다. 하지만 차이점이 몇 가지 있는데요. **신형(APS)**은 전원 표시창에 격자 무늬가 들어가 있고, 구형(ZF)은 단순 표시와 빨간 포인트가 있다는 점에서 구분됩니다. 

또 신형은 냄비 뚜껑 모양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채택했으며 두께가 13.2mm로 얇아진 반면, 구형은 14.2mm라 약 1mm 정도 더 두껍습니다.

무브먼트는 두 모델 모두 단둥 SL6000 기반으로 제작되어 70시간 파워리저브를 지원합니다. 내구성과 안정성이 뛰어나며, 실제 파워 인디케이터나 캘린더, 초침 기능도 정품처럼 자연스럽게 작동합니다.

특히 수동으로 감았을 때 파워 인디케이터가 실제처럼 움직이는 부분은 많은 분들이 만족하실 포인트예요.

포르투기저 세븐데이즈 레플리카 시계는 디테일을 보면 신형(APS)은 케이스백이 네 개의 나사로 고정되는 방식이고, 구형(ZF)은 전통적인 나사 고정 방식을 사용합니다. 

기능상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, 제작 공정에서 조금 더 정교하게 업그레이드된 느낌을 줍니다. 또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와 바늘은 화염 담금질한 청색 강철로 처리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, 작은 서브 다이얼에는 CD 패턴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습니다.

스트랩은 공장 기본 출고 시 소가죽으로 제공되지만, 원하시면 나중에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교체해 더욱 격식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도 있습니다.

정리하자면, 포르투기저 세븐데이즈 레플리카 시계는구형은 ZF 공장, 신형은 APS 공장에서 각각 제작되고 있습니다. 두 모델 모두 완성도가 높지만, 최신 디테일과 얇아진 케이스 덕분에 신형(APS)이 한층 더 세련된 인상을 주네요.

비티워치에서는 앞으로도 이런 레플리카시계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. 포르투기저 세븐데이즈 레플리카 시계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신형(APS) 쪽에 조금 더 눈길이 가실 것 같네요^^